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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산] 신임 주부산 미국 영사, 530km 자전거 길로 첫 출근 / YTN

2021-07-16 6 Dailymotion

데이비드 제 신임 주부산 미국 영사가 자전거 종주로 부산에 첫 출근 했습니다. <br /> <br />제 영사는 전임지인 서울 미 대사관에서 지난 11일 자전거를 타고 출발한 뒤 530km를 달려 부산시청에 도착해 부산시 관계자 등을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업무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미 대사관 관계자는 자전거 애호가인 제 영사가 우리나라를 더 자세히 알아보려는 마음에 국토 종주로 부산에 부임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2003년 외교관 생활을 시작한 제 영사는 지난 2016년부터 우리나라에서 근무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71615355379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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